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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했다면 다음의 도를 지켜라

이선조 | 2011-11-06 08:14:53

조회수 : 1,717

제3장 가정(家庭)

2. 부부의 도


가정의 비롯은 부부라, 부부 사이에 먼저 도가 있어야 하나니, 옛 성인의 말씀에 군자의 도가 부부로 비롯된다 하신 것이 곧 이 뜻이니라
.
부부의 도는 첫째 화합이니, 부부가 서로 경애하고 허물을 서로 용서하며 사업을 서로 도와서 끝까지 알뜰한 벗이 되고 동지가 될 것이요,

둘째는 신의니, 부부가 서로 그 정조를 존중히 하고 방탕하는 등의 폐단을 없이 하며 세상에 드러난 대악이 아니고는 어떠한 과실이라도 관용하고 끝까지 고락을 한가지 할 것이요,

세째는 근실이니, 부부가 서로 자립하는 정신 아래 부지런하고 실답게 샐활 하여 넉넉한 가정을 이룩하며 인륜에 관한 모든 의무를 평등하게 지켜 나갈 것이요,
 
네째는 공익이니, 부부가 합심하여 국가나 사회에 대한 의무와 책임을 서로 충실히 이행하며 자선 사업이나 교화 교육 사업 등에 힘 미치는 대로 협력할 것이니라.
  • 47. 부부간 영원히 잘 사는 세 가지 법

    서로 오래 갈수록 공경심을 놓지 말 것이요
    서로 가까운 두 사이부터 신용을 잃지 말 것이요
    서로 근검하여 자력을 세워 놓을 것이니라. 이 세 가지 신조만 잘 지켜 나가면 평생에 잘 사는 길이 되나니라
     

     대산종사 법문 수신강요.-
    이선조 | 11-11-06 08:16 | 댓글달기
  • 【제 22장】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부모 자녀와 같이 무간한 사이라도 자기가 실행하지 못하는 조건으로 지도하면 그 지도를 잘 받지 아니하고, 부부와 같이 친절한 사이라도 내가 실행하지 못하는 조건으로 권면하면 그 권면을 잘 받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남을 가르치는 방법은 먼저 내가 실행하는 데 있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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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종경인도품.
    이선조 | 11-11-06 08:17 | 댓글달기
  • 계문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살생계를 지키는 동시에 연고 없이 생명을 상해하지도 말며, 도적계를 지키는 동시에 의아닌 재물을 취하지도 말며, 간음계를 지키는 동시에 부부라도 남색(濫色)을 하지 말 것이니라.」 이선조 | 11-11-06 08:22 | 댓글달기
  • 대종사 득도하신 이듬해 어느 날 김성섭(八山)을 데리시고 영광읍에 장 구경을 나가시었다. 어느 집에 들러 잠깐 쉬시는 동안 그 주인에게 물으시었다. "이 집에는 안 주인이 없는가." 주인 남자가 대답하였다. "소시 이후로 여자만 얻으면 몇 달도 못 살고 나가 버리기 때문에 이렇게 혼자 몸으로 곤궁히 지냅니다." 대종사 들으시고 웃으시며 말씀하시었다. "내가 좋은 여자 하나를 골라 줄 터이니 살아 보려는가." 그 주인이 반가이 대 답하였다. "그렇게 하여 주시면 천만 감사하겠습니다." 대종사 그 집에서 한참 동안 쉬어 앉아 계시니 수 많은 남녀가 장을 보러 가다가 그 집에 들어와 쉬이 앉았다. 대종사 그 가운데 한 여자를 부르시더니 말씀하시었다. "그대가 바깥 주인이 있는가." 그 여자가 대답하였다. "생이별하고 혼자 지냅니다." 대종사 말씀하시었다. "이 집 주인하고 같이 살면 어떠하겠는가." 그 여자가 처음에는 대경 실색하고 거절하더니, 나중에 그 남자 주인을 대면하고 나서는 살아볼 뜻을 보였다. 대종사 그 남녀를 한자리에 불러 앉히시고 말씀하시었다. "내가 두 분에게 옛 이야기를 하나 하여 줄 터이니 들어 보라. 옛날 깊은 산속에서 숫꿩과 암꿩이 재미있게 살다가 죽었는데 그 후로 두 꿩은 차차 좋은 몸을 받아 나오게 되어서 마침내 둘 다 사람 몸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둘은 다 서로 좋은 인연을 얼른 만나지 못하고 반평생을 아들 딸도 두지 못하고 이곳저곳으로 떠돌아다니면서 갖은 고생을 다 하였다. 그러다가, 우연히 전생 인연을 만나 다시 부부가 되어가지고 재미있게 살게 되었다." 두 사람이 대종사의 그 말씀을 듣고는 부모상을 당한 것처럼 함께 흐느껴 울었다. 대종사 다시 말씀하시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이 인연을 잘 지어야 하는 것이니 이 말을 깊이 들어 두라." 대종사 그 집을 나와 장을 보시고 돌아가시는 길에 김성섭에게 말씀하시었다. "그대는 오늘 내가 이야기한 뜻을 알았는가. 그 두 사람이 전생에 꿩 내외라, 자기들 전생 일을 말해 주었더니 그렇게 흐느껴 울더라. 사람의 영생에 인연 작복이 제일 큰 일이 되는 것이다." 
     
        대종경선외록-
     
       
    이선조 | 11-11-06 08:25 | 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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