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 종사, 이동진화(李東震華)열반 기념제에서 추모하시기를 「회상의 새벽머리 동쪽이 진동하였어라. 순치 황제 버금의 출가, 거룩할사 육타원(六陀圓)이동진화 종사여! 왕가의 새 각시 곱게 단장한채 걸어서 만덕산을 찾았음이라. 한 마음 돌려 바치고 올린 그 큰 서원 큰 신성, 대종사님 정산 종사님 주산 종사님께 일관하셨고, 상하 좌우로는 자비 어머니셨네. 나에게는 부모의 위치였으나 영겁의 신맥을 가졌으니 그 심법 광대 무량하심이여! 하늘에 솟고 땅에 퍼져 가득함이로다. 육근이 육진 중에 출입하되 물들지도 섞이지도 아니함이요, 육합(六合)하였도다. 육도 자유하심이여, 성자의 대불사로다. 나라에 서중백(西仲伯)과 이모(李某)가 생명을 나누어 구국함이었으니, 한국전쟁 시 살신성인으로 동지들을 구하셨네. 빛날 손 그 큰 공덕이여, 긴 하늘 긴땅 기리리라! 기리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