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 종사, 양하운(梁夏雲)대사모의 열반을 앞두고 말씀하시기를 「생사는 가고 오는 것이니 일체 해탈하시고 인과는 주고받는 것이니 먼저 푸십시오. 그러면 천지가 내 집이요 일체 생령이내 권속이 되어 어디를 가나 넉넉한 곳이 되고 일체중생의 어머니가 될 것입니다. 병을 이기는 데 있어서 나 영생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제일 좋은 것은 마음을 안정하고 일체를 해탈하는 것입니다. 일생을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이 있는 것이니 해탈을 제일 보배 삼으시고 안정을 제일 보배 삼으소서. 애착 탐착이 본래 적으셨지만 더욱 더 없도록 하시어 일체 해탈, 일체 안정하는 그 마음, 그 서원만 가지시면 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