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 종사, '천부경(天符經)'을 소개하도록 한 후 말씀하시기를 「첫 구절은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이요, 끝 구절은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 이라 일시 무시일은 하나로 비롯하였으나 하나로 비롯한 바가 없다는 뜻으로 불생(不生)을 말함이요, 일종무종일은 하나로 마쳤으나 하나로 마친 바가 없다는 뜻으로 불멸(不滅)을 말한 것이니라. 부처님께서는 삼천년 전에 불생불멸의 진리를 밝히셨고 단군 성조께서는 4천 3백여 년 전에 이미 진리를 드러내 주셨나니, 이는 이 나라에서 세계를 책임질 종교가 나온다는 것을 증거하신 것으로 그 하나는 바로 일원상 자리요 무극ㆍ법신불ㆍ하나님 자리를 가리키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