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오늘의법문

대산종사 법어 적공편 31장

유신화 | 2019-06-06 07: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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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 종사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모태 중에 있을 때는 불보살과 같은 자성 보물을 가졌으나 세상에 나온 후로는 눈과 귀와 입 도둑에게 다 빼앗기고 빈 껍질만 남았느니라. 눈 도둑은 사방을 두리번거리며 날 뛰느라 바쁘고, 귀 도둑은 남의 비밀이나 나쁜 소리를 들으려 바쁘고, 입 도둑은 인정과 도리를 성글게 하고 좋은 인연을 끊어버려 온갖 죄를 짓느라 바쁘나니, 세상에서 아무리 부자요 권리가 있는 사람이라도 자성 보물을 도둑맞고 일생을 마치면 천하에 그같이 슬픈 일이 또 어디 있겠는가. 그러므로 우리는 동정 일여의 공부에 힘써서 안전하게 보물을 지켜야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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