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제자 여쭙기를 「어떻게 해야 ,기화(氣和)가 잘 되나이까?」대산 종사 말씀하시기를 「교단과 세계를 위하여 심신을 던지고 어떠한 고통과 역경과 난경을 당할지라도 변명하거나 피하지 말고 온통 다 바치면 기운이 통하고 기화가 되느니라. 예수께서 죄 없이 돌아가실 때 심화ㆍ 인화하셨기에 오늘날까지 기화가 미쳐 수없는 사람이 제도를 받게 되는 것과 같이 어떠한 경계를 당할지라도 참아 넘겨야 그것이 거름이 되어 기화가 될 것이니 자기를 알리려고도 말고 자기 역사를 남기려고도 말고 어느 분야에서든지 아프면 아픈 대로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필요한 사람이 되어 그 일만 하고 가면 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