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 종사, 원기 76년 출가위 법위사정을 앞두고 수위단회에서 말씀하시기를 「대종사께서 전 인류와 일체 생령을 진급의 길로 나아가게 하고 낙원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생불과 활불을 만드는 큰 불사를 염원하셨느니라. 법위 향상은 교단의 생명이므로 법등이끊임없이 밝혀져야 불일 증휘(佛日增輝)하고 법륜 상전(法輪常轉)하여 사부 도덕(師傅道德)을 선양 무궁(宣揚無窮)하리니, 천불 만성을 발아시키고 억조창생의 복문을 열어 무등등한 대각 도인과 무상행의 대봉공인들이 이 회상에서 한없이 이어 나오도록 사명을 다해야 하느니라. 나는 나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지난 몇 년 동안 기원을 올리며 한 분 한 분을 공들여 왔으니 수위단원 여러분도 시방을 한 집안 삼고 사생을 한 몸 삼는 출가위 도인 들을 잘 사정하기 바라노라. 이는 진리와 천지가 우리에게 부여한 사명이요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성스러운 일이므로 불보살을 배출하는 문로를 크고 넓고 바르게 열어 막힘이 없도록 해야 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