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오늘의법문

대산종사 법어 거래편 39장

유신화 | 2020-01-29 08: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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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 종사, 이병은(李炳恩)영가의 열반 후 대중에게 말씀하시기를 「동산(東山)의 성격으로 보나 금생의 일로 보아 병고로 고생할 사람이 아닌데, 그렇게 고생하는 것은 이생의 업이 아니라 여러 생 여러겁을 대장(大將)으로 다니며 남의 생명을 눌렀기에 받는 것인바, 과거에 지은 업을 안 받을 수 없으므로 깨끗이 받아버리자고 했더니 '제가 그런 것 같나이다. '라고 하더라. 그러므로 우리가 '나는 이렇지 않은데 왜 이런 어려운 일이 생기는가.'할 때는 반드시 전생의 업을 받는 것이라, 지은 것을 안 받고 누구에게 줄 것인가. 동산을 표준해서 우리 앞길에 공부 사업의 진로가 열리기를 빌자. 동산은 내가 없기에 나 아님이 없어서 사생이 참 나가 되었고, 내 집 없기에 내 집 아님이 없어서 시방을 내 집 삼았느니라 [無我無不我 四生是眞我 無家無不家 十方是本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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