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 종사, 김홍철(金洪哲)영가의 발인식에서 설법하시기를 「형산(亨山)은법형은 출가 후 대종사를 모시고 정진하였고, 8.15 광복과 한국전쟁의 혼란 중에도 성산 종사와 함께 영산을 지켰나이다. 은법형께서 제2차 방언공사의 총책을 맡아 그 추진 정신을 '구인정신 재차홍기(再次興起)'로 표명하였기에 나는 '사부도덕(師府道德)선양무궁(宣揚無窮)'이라 화답하였고, 정산 종사께서 '천난만난(千難萬難)을 당하더라도 그곳에서 돌아오지 마라. '하시었을 때 '예 하고 대답한 그 마음으로 혈심 혈성을 다하여 9인 선진들의 사무여한 정신을 재현하시었나이다. 은법형이시여, 형산이라 형통하시고 형통하심이여! 상하좌우 사방팔방으로 막힘이 없이 넓게 터져서 두루 통하고 화하며 바치고 바쳐서 세상을 구원하고 중생을 제도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