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오늘의법문

대산종사 법어 회상편 56장

유신화 | 2020-04-26 07: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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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 종사, 원기 79년 11월6일 대사식에서 말씀하시기를 「우리 회상 초창기에 주세불이신 소태산 대종사를 이생에서 끝까지 모시고 새 세상 새 시대의 천지 개벽을 이루는 일원 불사(一圓佛事)를 할줄 알았는데 천지의 진리를 따라 거래하는 부처신지라 생전에 뜻밖의 천붕지통(天崩之痛)의 열반상을 당하였고, 또한 종통을 이으신 정산 종법사께서는 대종사의 경륜을 받들며 일사불란한 정통 법맥의 교단 전통을 정립하고 그 힘들고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교단의 제반 형세를 바로잡아 키우시다 뜻밖의 큰 병을 얻으시어 최후의 유게(遺偈)로 삼동윤리를 제창하시고 인류의 대동 화합을 염원하시며 열반에 드셨습니다. 나 또한 평생 소동(小童)소자(小子)소제(小第)로서 오직 두 스승님의 경륜을 받들며 천여래 만보살을 배출하는 일원 불사에만 신성과 서원을 다하려고 하였는데, 교단의 공의에 의하여 종통(宗統)을 계승하여 무능하고 부덕함에도 좌우 법동지와 전 교도들의 간절한 신성에 힘입어 33년간 대임을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날 발전된 교단의 모습은 바로 여러분들의 신성과 서원의 결정체로 나는 33년 동안 두 스승님들의 화신(化身)이 되어 오직 큰 경륜과 포부를 받들어 그 뜻을 이을 그 마음 그 몸 그 행으로 전 교도님들과 더불어 같이하려는 마음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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