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 종사, 김태흡(金泰洽)스님의 열반을 당하여 법문을 보내시니 「새 회상이 열리는 새벽 머리에 개벽의 큰 불사에 큰 합력과 큰 불공을 하였으니, 새회상이 열려갈수록 그 불과(佛果)가 한량없을 것입니다. 우리 회상에서는 스님의 그 큰 공덕을 높이 기리기 위해 명예 대호법의 성스러운 법훈을 수여합니다.영생을 통하여 불연과 법연이 끊임없이 이어지가를 간절히 바라며 다음 게송으로 영로를 밝혀드리는 바입니다. 영천영지 영보장생(永天永地 永保長生)건승불사 공덕무궁(建承佛事 功德無窮)자성청정 대원정각(自性淸淨 大圓正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