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 종사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길러야 할 네가지 도(四養之道)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양정(養精)ㆍ양신(養身)ㆍ양덕(養德)ㆍ양현(養賢)이니라. 첫째 양정은 고요하고 두렷한 본래의 정신을 기르자는 것으로, 새벽과 저녁에는 수도 정진하는 시간을 정하여 좌선을 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무시선법으로 정력(定力)을 쌓는 적공을 해야 하느니라. 둘째 양신은 몸을 잘 관리하고 길들이자는 것으로, 적게 먹고 많이 씹으며, 말은 적게하고 묵묵함을 지키며, 근심은 적게 하고 많이 잊으며, 옷은 검소하게 입고 목욕을 많이하며, 욕심은 적게 하고 많이 비우며, 생각은 적게하고 활동을 많이 하며,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겸해야 하느니라. 셋째 양덕은 덕을 기르자는 것으로, 대종사께서 어느 곳 어느 일을 막론하고 오직 은혜가 나타나는 것을 덕이라 하셨나니 안으로 근검절약 하고 밖으로 헌신 봉공하는 생활로 인류의 무지 ㆍ빈곤ㆍ질병을 퇴치해야 하느니라. 넷째 양현은 어진 마음과 어진 사람을 기르자는 것으로, 단체나 국가도 주인이 없으면 빈 껍질이요 세계도 불보살이나 성현이 나오지 않으면 빈 껍질이니, 인류 사회를 책임질 수 있는 인재를 많이 배출해야 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