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 종사 말씀하시기를 「수행에는 자수(自修)ㆍ자각(自覺)ㆍ자립(自立)의 세 가지가 있느니라. 첫째 자수는 생활 속에서 바른 표준을 세워 스스로 닦아 나가자는 것이니 일관된 정성을 들이면 마침내 도력이 쌓여 세상의 큰 스승이 될 것이요, 둘째 자각은 일과 이치로 천만 사물을 접하고 대할 때 서로 배우고 익히며 생각하고 연마하자는 것이니 꾸준히 노력하면 마음 하늘[心天]에 지혜의 태양[慧日]이 솟아 시방세계에 밝은 빛을 비칠 것이요, 셋째 자립은 개인이나 교단이나 국가나 세계를 막론하고 정신 ㆍ육신ㆍ물질의 모든 생활에서 자력을 갖추자는 것이니 자립의 힘이 세상에 넘쳐흐를 때 인류사회에 큰 보은이 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