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 2009-02-25 14: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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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기일월 직춘추법려 (梭圓機日月織春秋法呂)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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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원기 2)에 교단 최초의 교당인 구간도실을 건축할 때 그 상량문의 한 구절이다. 「두렷한 진리의 큰 기틀에 해와 달로 북질해서, 춘추법려를 짜낸다」는 뜻이다. 여기에서 두렷한 진리의 기틀이란 일원상의 진리, 우주의 운행이란 뜻이다. 해와 달은 음양의 두 기운을 말하고, 북질한다(梭)는 것은 순환무궁한 이치, 춘추법려는 춘하추동 사시의 변화를 말한다. | |
| 베를 짤 때 씨실[緯絲]의 꾸리를 넣고 북바늘로 고정하여 날실[經絲]의 틈으로 왔다갔다 하게 하며 씨실을 풀어 주는 구실을 하는 배(舟)처럼 생긴 나무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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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만목여춘립 계합천봉세우명 (松收萬木餘春立 溪合千峰細雨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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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원기 2) 교단 최초의 교당인 구간도실을 건축할 때 그 상량문의 한 구절이다. 「절개높은 푸른 소나무는 일만 나무들의 남은 봄을 모두 거두어 홀로 우뚝서 있고, 맑고 푸른 시냇물은 일천 산봉우리에 내리는 빗물을 다 합쳐 힘차게 소리치며 큰 강을 이루어 마침내 넓은 바다로 흘러간다」는 뜻이다. 이 글은 장차 새 회상 건설에 대한 포부와 새 회상의 전망을 암시하고 있다. | |
오늘도 못 가고 말았네요
다음주부터는 방학이 끝나니 좀 나아지겠지요.
담주에는 모두 함께 뵙기를 현아 | 09-02-26 13:13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