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방

[목요공부] 4월 2일 대종경 교의품 <4, 5장>

김경애 | 2009-04-03 12:28:13

조회수 : 2,270

참가자: 이준희, 정도선, 최홍은, 김경애, 강현주, 안이선, 김진선
지   도: 정명중 교감님 

이날의 공부는 문답식 방법과 사례 나눔식으로 진행됐습니다.

1. 원불교 신앙 생활 어떻게 하고 있는가? 부처임을 알고 그렇게 대하는가?

교도- 타인에게는 예의를 갖춰 대하는 방법이 있지만 가족은 부처라는 마음 잊어버립니다. 엄마는 잔소리하는 일이 많아지고, 이에 항변하는 아들과의 갈등이 어렵습니다.

교감님- 예의는 불공의 기본정신입니다. 예전 편에서 예의 근본이란 공경함과,겸양함, 계교하지 않는 정신이라고 일러주셨죠.

2. 서로 부부간에 자식 간에 공경하고 있습니까? 

교도- 남편의 흡연, 음주 그리고 사소한 습관(양말벗기나 욕실사용의 무심함)을 못고치는 걸 보면서 남편에 대한 존경심이 얇아집니다.

교감님- 부부간에 서로 존중해야 자녀들이 배웁니다. 부부가 서로 부처님으로 대하여야 자녀들도 부모에 대한 존경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엄마는 아버지가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을지라도 자녀들에게는 아버지에 대한 긍정적인 존경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3. 여러분의 아이들을 부처님이라고 생각하고 대하는지요?

교도- 잘 안됩니다. 내 아이라는 소유의식이 있고 내가 원하는 방법임에도 아이들 잘되라는 소리라고 주장하는 엄마가 되고 있습니다.

교감님- 최근에 본 작은 만화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장미같은 아이에게는 백합이 되라 하고, 백합 같은 아이에게는 장미같은 아이가 되라고 하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들꽃은 누가 돌봐주지도 않는데 무리지어 이쁘게 핍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소질대로 성장해가도록 이끌어 보십시요. 타고난 성질을 인정해주고 자신감을 갖도록 해주세요.

아이들을 부처로 보고 인정해주고 사랑과 존경, 자존감을 키워주며 능력을 잘 발휘되도록 보살피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4. 교의품 5장 일원상 수행

일원상 수행을 하기 위해서는 일원상이 어떤 것인가, 무엇을 말하는지, 일원상 진리 표본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원상의 진리를 알고 자성의 계, 정, 혜를 양성하는 것.

영생의 이치(순환, 생로병사, 춘하추동의 변화) 인과보응의 이치로 변합니다

애욕과 탐착에 기울지 않고 두렷한 성품 자리를 양성하고

모든 일에 오직 바르고 공변되게 처리하자는 것입니다.

일원상 진리에 대한 견성, 양성, 솔성을 자신의 말과 행동으로 체득하고 따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견성 공부, 양성 공부, 솔성 공부를 어떻게 할 건가, 또한 자기 자신을 점검하는 계기로 삼읍시다.

<후기>
바람은 찼지만 진달래, 목련이 활짝 핀 교당 가는 길 정자동 동네.
문득 삶에 대해 진리에 대해 깨달을 수 있어 얼마나 좋은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는 게 이런 것이구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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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고.. 넘 잼나는 시간이였겠어요.. 공부방의 풍경이 그려집니다.. 공부글보며 다시한번 생각하여집니다.. 나는 내주변을 얼마나 챙기고 섬기며 살고 있는지를 말입니다. 이덕혜 | 09-04-03 13:27 | 댓글달기
  • 수고 많으셨어요..
    진달래 멋져요...수지가 유치원서 진달래 화전해먹었다고 어찌나 자랑을 하던지.. 진달래 보니 침이 고이네요^^.ㅋ ㅋ
    근데 이렇게 봄꽃이 만개하니 울 21단단원들  모두 보고싶네요..날씨 좋으면  목욜에 중앙공원에라도 나가 꽃구경해요!!!!
    부담갖지 마시고 목욜에 나오세요...
    강현주 | 09-04-07 20:21 | 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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