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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16. 일원상서원문 I

최명찬 | 2009-04-08 16:22:02

조회수 : 2,800

 15) 일원상 서원문1.hwp (112.0K) [37] DATE : 2009-04-08 16:22:02
 

오늘은 일원상 서원문이지요? 일원상 서원문.

여러분들에게도 인연이 깊고, 저에게도 인연이 깊은 경문입니다.

대종사님께서 일원상 서원문을 내 놓으시고

“참 좋다, 이거 하나만 있으면 부처되는데 지장 없다.”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의식 때나 법회 때나

그렇게 열심히 외우는 것이 일원상 서원문이지요?

일원상 서원문과 우리의 관계가 그렇게 깊습니다.


일원상 서원

여러분! 이제는 (죽비소리)“탁”

입정이 딱 되면서 일원상이 되지요?

우리가 이렇게 일원상이 되었는데

입정처라는 우리의 일원상을 잃어버리지 않는 것을

‘서원’ 이라고 합니다.

하루 종일 잃어버리지 않으면 일원상 서원이 하루 종일 된 것입니다.

여러분! 그 일원상을 하루 종일 안 잃어버릴 수 있겠습니까?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끊임없이 염불할 때

그 입정처가 끊어지지 않아야 ‘그것이 서원이다’ 그러는 것입니다.

이 일원상 서원문은 중요한 경문입니다.

서원은 소원과는 다릅니다.

소원이라는 말이 있지요? 우리의 소원은 통일.

바라는 마음이 있는 것을 소원이라고 합니다.

서원은 바라는 것이 없어진 것입니다. 왜?

바라는 것이 이미 나한테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입정이 (죽비소리)“탁”되면 바로 이것이 서원입니다.

이미 이 안에 모든 것이 다 갖추어져 있습니다. 

이 입정처 안에는 성불제중이라는 게 다 갖추어져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럼 우리가 일원상 서원이 되어 있을 땐 어떻게 합니까?

우리가 자연적으로 처처불상 사사불공을 실현하게 됩니다.

이미 갖추어져 있으니까.

여기는 소원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바라는 마음이 끊어졌습니다.

서원이라는 것은 이미 다 갖추고 있기 때문에.


소원은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우리 아들 이번에 대학 붙게 해 주십시오.’

이것은 소원입니다. 서원이 아닙니다.

내가 바라는 마음이 있으면 소원이고,

바라는 마음이 끊어져서

완전하게 관조하면 서원입니다.

이미 구족합니다.

일원상 서원

입정처를 잃어버리지 않는 마음입니다.

하루 종일 일하면서 염불하면 계속 서원을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염불하고, 기도하고, 끊임없이 선행을 쌓아가고,

입정을 잃어버리지 않으면 이것이 서원입니다.

서원이 구족하다 그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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