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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4-29 10:11
생명의 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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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덕수
 조회 :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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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건강법.
겨울이 가면 반드시 봄은 오는것 봄햇살이 따사로운 4월도 가고 5월이 왔습니다 그래도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심해 이런 환절기에는건강을 해치기 쉽습니다.
외출을 할때는 웃옷을 갖고 나가는등, 신경을 썼으면 좋겠습니다.인간의 생명에는 자율신경, 면역세포,행복홀몬이라는 세가지 보이지 않는 시스탬으로 보호 되고 있습니다.
이 자율신경이나 면역력과 깊은 관계가 있는것이 수면 입니다.우리 몸은 잠자는 사이에 스트래스에 대응하는 홀몬을 분비하고 자율신경의 작용을 조절 또는 면역력 강화 등 여러가지 관리를 하는데 수면부족이 계속되면 몸과 마음에 지장을 가져오기 쉽습니다.
일반적으로 봄에는 수면부족이 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단 장기간 잠을 자는것이 좋은것이 아니라 잠의 깊이나 질이 중요한 것입니다.즉,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기 입니다.
그러고보니 문득 저의 아버지 께서 자주 하신 말씀이 생각 납니다.자정이 되기전 취침을 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는것이 건강에 좋다고 하신 말씀 아침의 승리가 하루의 승리며 건강의 승리라고 하셨거든요
. 미국 대통령 윌슨도 승리의 비결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데 있다고 하였습니다.그런 의미에서 수면이 중요하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영양섭취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C를 비롯해 감기예방에효과가 있는 비타민A등 균형 잡힌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것이 바람직 하다고 볼수 있지요.결코 무리하지 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음깊이 조심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왜냐하면 우리는 신심을 가지고 있기에 남보다 더욱 건강에 주의해야하고 자신의 건강은 어떤 의미에서는 자신이 의사가 되고 간호사가 되어 현명하게 지켜야 합니다.
모두가 바쁘게 살아가는 오늘날 수면과 영양섭취운동을 통해 지혜롭게 건강을 유지하면서 상락아정(常樂我淨)의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남 을 위해 불을 밝히면 내 앞이 밝아지는것과 같고 남을 위해 사회를 위해 온갖 정성을 다 하는 행동이 얼마나 발랄한 인생을 사는 원천이 되는지 헤아릴수 없습니다.
벗을 위한 행동이 이타의 정신으로 가득한 우리 교도들의 활동이 바로 인생을 풍요롭게 물들이고 자타가 함께 행복을 가져오는 생명의 건강법 입니다. 이러한 확신을 갖고 하루하루 주위에 행복의 인연을 맺으며 경쾌하게 우정의 연대를 넓혀 갔으면 좋겠습니다.
개나리 진달래가 피고 벚꽃이 피는 봄이 찾아 왔습니다. 약동하는 봄 기운속에 더욱 건강하고 발랄하게 우리의 꽃을 활짝 피웁시다.
4단 박 길화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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