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공회 봉공회는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의 보은사상을 이 땅에 실현하려는 원불교 교도들의 무아봉공(無我奉公) 활동체입니다. 따라서 봉공회 회원은 개인이나 자기 가족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를 지양하고 자리이타(自利利他) 의 대승행으로 일체중생이 더불어 살기 위해 봉사의 방향을 정신/ 육신/ 물질/로 나눕니다. 그리고 이에 바탕하여 봉사하는 은혜 나눔을 실천합니다. 원불교 봉공회는 1977년부터 발족이 되어 한국사회를 비롯한 인류사회에 봉공복지사업을 전개해 왔습니다. 원불교 교도로서 신앙하고 수행한 그 결정체를 이 시대에, 대중과 더불어 생활 속에서 함께 하고자 1998년 6월 17일에 사회복지법인 원봉공회가 태어났습니다.

청운회 '청운회'의 청(靑) 자는 진리의 바탕(體)을 이루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즉 진리의 본체자리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푸를 청이 지니고 있는 본의는 희망/ 창조/ 평화/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맬 운(耘)자는 진리가 작용(用)하여 나타나는 뜻을 함의하고 있습니다. 즉 진리의 현상적 측면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김맬운이 지니고 있는 본의는 행동/ 노력/ 봉사/ 개척/ 원만행/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청운회는 우주의 궁극적 본원인 일원상 진리를 우리의 마음으로 본 받아 생활 속에서 구현하면서 모범이 되고 나아가 교단과 인류사회에 이러한 의미를 널리 선포하는 단체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여성회 "변화하는 여성 변화시키는 여성!" 을 표방하는 원불교 여성회에서는 여성들이 가진 잠재 능력을 개발하여 최대한 활용하자는 목적으로 여성 역할 탐구 기획과 실천 활동, 원불교 여성 지도자 양성과 종교 간 대화, 그리고 국내 외 타 여성 단체와의 연대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합창단 서기 2000년 (원기 85년) 결성된 합창단은 분당교당 교도로 구성되고 원불교의 종지를 받들어 신앙하고 수행하는 단체입니다. 창단 이후 2005년까지 내부적인 실력 배양에 힘써 왔고 2005년을 기점으로 대외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05년 5월 28일(토)에 "정자동 청소년 수련관"에서 있었던 제1회 합창 발표회는 그 활동의 폭을 대외적으로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성남시민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은혜의 집, 구청, 종합병원, 지하철역, 백화점 등에서 갖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행사입니다. 제2회 합창 발표회는 2007년 분당교당에서 원불교 법회의 형식에 맞추어 진행된 발표로 노래와 함께 한 새로운 장르의 법회가 되었습니다. 2007년 10월 화계사의 산상 음악회에는 화계사 합창단, 문정동 성당 합창단과 함께 하여 종교간 울을 트고 열린 마음으로 함께한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현재 단원은 40여명이며 매주 월요일 저녁 교당 대각전에서 함께 연습하고, 일요 법회에서 우리의 성가를 교도님에게 선사하여 더욱 즐거운 법회가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리 합창단의 문은 늘 열려 있습니다. 환영합니다.

봉사 활동 분당구청 민원 안내 : 월~금,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 김치나눔봉사 정자동 노인복지관 봉사 교당봉사 : 꽃꽃이/ 회보발송/ 식사공양

동아리 활동 합창연습 : 매주 일요일 오후 13시 30분 한국무용 :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전 10시 중국어공부 : 매주 토요일 오후 19시 (누구든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