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살자
------------------------------------------------------------2단 원산 김철원.
새해를 맞이하면서 모든 사람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하는 말이 곧 우리가 통상 사용하는 대명사가 되어 있다. 우리 인생사의 모든 만사가 원만히 성취되고 뜻대로 이뤄져서 행복하게 살라고 하는 덕담이다. 이는 곧 좋은 일을 많이 짓고 받아서 행복하게 살자는 것이니 만고에 변함이 없는 인과의 이치를 깨달아서 시행하라는 뜻이다. 매사가 건강의 뒷받침이 없이는 행복을 느끼기 어렵다.
몇 일전 T. V 아침마당에서 건강의학과 교수 왈 건강유지를 위해서는
첫째 뭐든지 골고루 신나게 먹어라
둘째 주치의를 정해 두어라
셋째 운동을 하는 습관을 중독이 되도록 하라
넷째 욕심을 내지 말라 . 하셨다.
정말 일리가 있는 말이다.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운동을 지적 했다
새해를 맞으면서 누구나 건강관리에 혼신의 힘을 다하려고 노력하지만 건강의 중요성을 실제 주변에서 많이 느끼면서 지난해를 지내온 터이라 이 자리를 빌려 건강관리에 석을 달게 됨을 첨언해본다.
운동 중에는 등산. 수영. 사이클 탁구 배드민턴 골프. 스포츠 댄스 요가 걷기 근력운동. 등 다양하다. 전문가의 말을 빌리자면 건강 한 노후를 핵심요소로 생활 체육을 꼽는다.
어쨌든 자기수준과 취미와 적성에 맞는 운동을 선정 하되 규칙적인 운동은 체내 노폐물 축적을 막고 성인병을 예방 하며 매일 30분간 즐겁게 운동하면 보약보다 건강한 베타 엔돌핀의호로몬이 나온다 한다.
인생은 초침이라 하였다. 세상에 태어난 순간부터 1초1초가 쌓여 하루가 되고 1년이 되고 일생이 되는 것이다.
인생의초침은 언젠가는 멈추게 마련이지만 자신의 인생 초침이 언제 쯤 멈출지는 아무도 모른다. 분명한 것은 그 멈추는 시간을 향해 지금도 쉬지 않고 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더욱 건강관리에 순간순간을 놓지 말고 힘써야 할 것 이며 건강한 몸으로 더욱 소중한 주고받는 인과의 이치를 알아서 사은님의 보호와 은혜 속에 행복하게 살아가고 법신불을 향한 경건한 믿음과 경건한 기도로 수행 정진하며 상호간 만나면 즐겁고 재미있고 화기가 넘치며 서로 화합하고 믿으며 열심히 사는 을미년 한해가 되도록 기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