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님 ,
이 모두가 제탓입니다.
너그러우신 마음으로, 용서바랍니다.
그리고 여러 교도님들 원로님들에게도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는 교당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 챙기겠습니다.
이만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