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완연합니다.
대종경 신성품 11장, '봄바람은 사(私)가 없이 평등하게 불어 주지마는 산 나무라야 그 기운을 받아 자라고, 성현들은 사가 없이 평등하게 법을 설하여 주지마는 신 있는 사람이라야 그 법을 오롯이 받아 갈 수 있나니라.'
믿음이 굳건하고, 신심이 장하신 분들이 오늘 이 자리에 함께
․오늘은 3.1일 삼일절입니다. 삼일운동이 아니라 혁명입니다.
․오늘은 슬프고 아픈 역사를 대전환시켜 성공을 가져온 선각자들의 사무여한 정신을 기념하는 3.1절입니다.
․더불어 8여년이라는 긴 시간을 교단100년을 향해 큰 서원이라는 한마음으로 달려온 시간이 2865일 이라는 결실을 맺고.
․지구촌에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그 중에 세계 사업을 하고, 공익사업을 하고, 대중에게 유익을 주는 사람은 흔치 않습니다.
․역사는 그때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 합니다. 수많은 민중들에게 동기부여를 하면서 앞서 실천하는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것이 역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