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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5-03 14:18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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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덕수
 조회 :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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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으로 수놓은 오월
야들야들 여린 잎들
햇살 비스듬한 이른 아침
형용못할 뿌듯함 안겨준다
무럭무럭 크는 아이들처럼
하루가 다르게 푸르러 진다.
반짝 반짝 윤기 자르르
풋가시내 청순한 사랑
해맑게 웃는 아가 얼굴
새 생명 새 것은 다 좋다
꿈과 희망 넉넉함 주는
5월은 모두가 부자.
꽃이져도 슬프지않다.
따스한 햇살 맑은 공기
싱그런 잎 내음
흔들림 없이 상 없이 주는
자연의 은혜 한량 없어라
여왕중 여왕 5월이여!
오! 아름다움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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