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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2-07 15:47
입춘
 글쓴이 : 박덕수
조회 : 1,687  
계절에 떠밀려 봄이 온다

나뭇가지 노니는 새들

사랑노래 정겹고


물오른 개나리 가지

노랑색갈 나툰다


먼 산 저 멀리 뽀얗게

봄오는 소리 들리는데


전화 벨 소리

행여 님이신가


살그머니

코끝 스치는 난향이

내마음 달래 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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