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감정의 밀물 현상이 일어나려면
긍정적 감정의 밀물 현상이 일어나려면
평소에 사랑의 지도 그리기, 호감 존중 쌓기, 감사, 다가가는 대화를 많이 해두어야 한다.
긍정적 감정이 쌓여 있느냐, 그렇지 못하냐에 따라서
우호적인 문제 해결과 성공적인 보수작업 여부가 결정된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긍정적 감정을 쌓아두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
작은 일에 자주 호감과 존중, 감사를 표현하면
문제가 생겼을 때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다. 비록 해결되지 않더라도
싸우고 났을 때 서로 감정이 상하거나, 꼴도 보기 싫거나,
분하고 억울하거나, 화가 나고 절망적인 상태는 되지 않는다.
이미 긍정적인 감정이 바탕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긍정적 감정의 밀물 현상은 우호적인 문제 해결과 보수작업에 필수다.
가트맨 박사는 갈등 상황에서 유머를 구사했을 때
유머가 통하느냐, 안 통하느냐 하는 것은
평소에 서로 긍정적인 감정을 얼마나 쌓았느냐에 관련된다고 말한다.
긍정적인 감정이 부정적인 감정보다
최소한 20배는 더 쌓여 있어야 유머가 통한다는 것이다.
남편이 평소 집안일도 도와주고, 매일 서로 수고했다고
서로 어깨도 주물러주는 등 작은 일에서 긍정적 감정을 쌓았어야 한다.
긍정적 감정은 관계 속의 작은 순간들로 만들어진다.
참고 : 최성애 박사의 행복수업. 해냄출판사. 초판 16쇄 2012.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