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1-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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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종사 법어 권도편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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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유신화
 조회 :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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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시기를 「옛날 부처님께서는, 몸은 금색신을 얻었고 위는 왕궁의 태자 위에 있으며 부귀는 장차 일국을 그 아래 두었고 처첩의 아름다움과 사령의 편리함과 거쳐 음식의 미려함이 천하에 비할 바 없으되, 그것이 다 허망하여 길이 보전하지 못할 것을 예측하시고, 야반에 성을 넘어 무수한 고통을 다 지내신 후 필경 불생 불멸의 참된 보물을 발견하여 길이 인천의 큰 도사가 되시었나니, 이는 만고에 구도하는 표본이 될 만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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