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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3-21 07:56
정산종사 법어 도운편 6장
 글쓴이 : 유신화
조회 : 216  
말씀하시기를 「과거에는 도인들이 누더기 옷으로 초야에 묻히어 가난과 천함을 스스로 달게 받았으나, 미래에는 도가 있을수록 부와 귀가 스스로 따르게 될 것이니, 오직 못난 도인이 의식을 걱정하며, 세상에 서지 못함을 근심하리요. 그러나, 도인들은 수도를 명리보다 귀히 여기므로 돌아 오는 지위도 힘써 사양할 것이요, 청빈을 사치보다 자랑스럽게 여기므로 돌아 오는 물질도 공사에 쓰나니라. 다시 말하거니와 새 도운은 곧 원만하고 사 없는 대 도덕의 운수라, 그 도운을 받는 데에는 또한 원만하고 무사한 도덕의 마음이 근본이 되나니, 다 같이 마음 개조에 더욱 힘써서 이 희유한 대 도운의 주인공이 되기를 부탁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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