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2-07 10:02
대산종사 법어 신심편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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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유신화
 조회 :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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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 종사 말씀하시기를 「대종사가 만고 일월(萬古日月)이시라면 정사 종사는 만고 신의(萬古信義)시니 정산 종사는 대종사께서 어떤 일을 시킬지라도 한마음으로 받드셨고, 나 역시 대종사와 정산 종사를 내 생명과 같이 받들뿐 단 한번도 의심하지 않았느니라. 사람이 재주가 늘고 힘이 생기면 스승을 자기 잣대로 재고 사사로운 마음으로 대하기 쉬운지라 그러하면 법맥이 끊어지고 큰사람이 되기는 어려우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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