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2-11 07:03
대산종사 법어 법위편 6장
|
|
글쓴이 :
유신화
 조회 : 315
|
대산 종사 말씀하시기를 「법강항마위는 몸과 마음을 조복 받은 자리로서 재색 명리와 시기 질투와 모든 명상(名相)이 공한 자리에 오른 위요 생활이 법도에 맞고 공부도 진리의 쳇줄을 잡은 위니라. 출가위는 심신을 출가한 자리로서 시방을 한 집안 삼고 사생을 내 몸으로 알며 교단을 내 집 삼고 교단 일을 내 일 삼아 사사로운 마음이나 삿된 마음을 내지 않는 위니, 아집(我執)ㆍ법집(法執)ㆍ소국집(小局執)ㆍ능집(能執)을 지어 그 속에 머무르면 출가위는 될 수 없느니라. 대각여래위는 심신을 자유하고 만능 만화를 얻어 칠정(七情)에 부동하고 자유하는 위니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