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로 즐겁습니다.
禪이는 홀로 앉아 홀로 공부하지만 지치지 않습니다.
공부와 일을 둘로 보지 아니하고 항상 깨어 있는 마음으로 적공하기에 일을 하면서도 공부를 하면서도 홀로 즐겁습니다.
->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우리는 공부와 일을 둘로 보지 아니하고 공부를 잘하면 일이 잘되고 일을 잘하면 공부가 잘 되어 동과 정 두 사이에 계속적으로 삼대력 얻는 법을 말하였나니 그대들은 이 동과 정에 간단이 없는 큰 공부에 힘쓸지어다. - 대종경 수행품 3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