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교당이 러시아에 들어간 지 15년이 되었습니다
모스크바가 세상을 향해 문이 열리면서 바로 들어가 러시아와 한국 동포를 위한 대종사님의 법음을 전하는 시간이 15년이 되었습니다. 들어가서 바로 시작한게 한글학교 입니다
모스크바 원광한글학교 15주년 기념식에 공연차 들어온 남원 춘향골 원화예술단들의 화사한 모습도 담았습니다.
행사에 우리 교민과 러시아 인들이 약 3000 명 정도가 참석하여 민속 잔치겸 기념행사를 하였습니다. 이제 모스크바 원광한글학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노하우가 함께하며 한글학교를 이끌어 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종학당이 이제 함께 설립되어 현지인들을 중심하여 우리 문화를 전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모스크바 교당의 무궁한 발전과 축하의 마음을 보내며......
학교가 개교한지 15주년 그 기념식 이야기를 사진으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