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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2-01 18:29
[일반] 자기가 자기를 가르칠것 이요 -이유연님 원고
 글쓴이 : 이선조
조회 : 3,825  

나의 유무념 공부 표준

분당교당 15단 이유현

나의 유무념공부 주제----일일 시시로 자기가 자기를 가르칠 것이요.

 

나는 익산 신욜리 원불교 총부뒷동네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 부터 엄마 손잡고 총부법당에 법회를 보았고 성탑이나의 놀이 터 엿다.

학생회를 잘 다니다가 성인이 되어 서울에 올라오면서 부터 마음속에 나는 원불교인 이야 라는 자부심만 있었지 교당생활을 멈추고 있었다.

결혼하고 아이들이 34살때 당시 도봉교당에 다니시는 언니연원으로 정식 입교하여 신앙생활이 시작되었다. 남편도 입교도 하였고 아이들도 교당을 다니며 30대 중반 이나 되었다.

 

지난2년전 부터 오손자 가 태어나 딸의 산후조리를 하였는데 체력이 무리가 되어 나는 대상포진 이라는 지독한 병마가 엄숙해 와 견딜 수 없는 고통에 시달렸다.

 

6개월 동안 그 병은 나 신체를 옮기며 아침에 눈을 뜨면 아이고 죽겠네 끙끙 아는 일이 일상화가 되었다.

날마다 진통제를 먹으며 밤을 세우고 다음 날 눈뜨면 다시 아프고 하여 아픔에 대한 실체를 생각하기도하고

아픔에 대한 명상을 하였다.

사은님 아 사은님 아픔이 제가 살아 있음을 증명 하는 신호이니 감사합니다. ” 스스로를 위로 하다가도 어느 땐 극단적이 생각까지 들기도 했다.

 

그런 어느 날 법신불의 빛이 나의 마음을 밝게 달래 주시는 것을 알았다.

나의 마음 작용하는 큰 원력의 힘은 사은님 은혜로 다시 새롭게 태어나는 느낌을 알아차렸다.

 

그 동안은 내몸이 면역력이 약하게 되었고 기력이 소진 되는 줄 모르고 대책 없이 육신공양을 잘 못했으니 이런 고통으로써 나를 일깨워 주시는 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는 일상 공부표준솔성요론8{ 일일 시시로 자기가 자기를 가르칠 것이요.} 라는 법문 말씀에 표준 잡고 경계따라 마음을 살펴 마음이 악한방향으로 갈때에는 선한 방향으로 가도록 돌리고 마음이 어두운 방양으로 흐를 때 에는 밝은 바양으로 가도록 돌리고 돌려서 시비 선악의 일들을 놓으며

또는 . 소 유무의 이치를 잘 보아서 그 근본에 깨침이 正道를 행하도록 단련 시키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 되는 어리석은 제 자신을 바라보면서 정신 차려 챼찍을 하였습니다.

 

낙을 버리고 고로 들어가는 원인중에 보는 대로 듣는 대로 자행자지로 육신과 정신을 아무 예산없이 양성하여 철석같이 굳은 연고요

육신과 정신을 법으로 질 박아서 나쁜 습관을 제거하고 정당한 법으로 단련하여 기질변화가 분명히 되기까지 공부를 완전히 아니한 연고요.

 

 

응용하는 가운데 수고 없이 속히 하고자 함이니라. 하는 제14장 고락에 대한 법문 말씀을 대조하면서 참회하는 순간을 맞이하였다.

 

꽃이피면 꽃이지고 때가되면 다시 꽃이 피어나듯이 자연의 섬리에 따라 순은 하며 살리라.

 

나의 나이 60후반으로 접어드는 이때에 생노병사에 대한 해탈을 생각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굳은 의지와는 상관없이 정신의 자주력으로 이겨내는 힘이 나약해 짐에 한계를 느꼈다.

 

지난 메르르스 여파와 함께 또 한 차례 감기증세로 밥맛을 잃고 한달 이상을 누워만 잇어야하는 상황이 되니 집중력과 정신력도 흐려지고 슬프고 눈물나고 우울함과 상실감이 이루 말 할 수 없이 막막했다.

 

그러나 신안의 근원이 뿌리에 있어서 인지 사랑하는 저희 가족은 물론 교당에 교무님 법동지들 도반님들의 따뜻한 눈빛 미소가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힘이 되고 마음은 사은님 품안에서 평화롭고 모든 일에 성냄보다는 평화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자 다짐이 되며

 

사은님! 사은 님! 법신불 사은님! 기도노래를 보르며 하후하루 나를 가르치고 타이르고 하였다. 다행이었다.

 

남편 부처님과 아들 부처님 이 아픈 사람 세정을 알아서 잘 보살펴준다는 것을 알았고 저의 뜻을 잘 받아 주었으니 참으로 고맙고 소중한 가족 이라는 것을 더 없이 느끼게 되었다.

빨리 건강이 회복 되어서 보답해 주고 싶어졌다.

 

나는 죽고 싶을 정도의 육신의 고통을 겪으면서 유무념 공부로 정진해야함을 서원했다.

원불교의 참 신앙인으로써 참마음 자리에 바탕한 유.뮤념 공부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다시 일깨우고자 내용을 정리 해본다.

 

먼저 하자.는 조목과 말자. 는 조목을 정한다. 이것을 유무념 으로 챙긴다.

성리를 연마 하여 천조의 대 소유무의 이치를 알고 인간의 의 시비 이해의 일을 알아 행하는 일이요.

둘째는 일을 당하기전에 일을 형세를 보아 미리 연마한다.

셋째는 일을 당하여서는 온전한 생각으로 취사하여 행동한다.

넷째는 의뢰생활하지 않고 자력생활을 한다

여섯 배우고 가르치는 정성을 다 한다.

일곱째 정기훈련 과목을 이행하고 상시훈련조항을 지키는 일이요.

여덟째-게문을 지키고 솔성요론을 지킨다.

이것 이 내가 하자는 조목이다.

 

 

이 하자는 조목을 확실히 모르거나 알면서도 모든 일에 취사하는 주의심 없이 행 하는 것은 무념 이다..

 

그러므로 챙기는 마음을 갖도록 하기 위하여서는

상시응용주의사항과 교당 내왕시 주의사항을 정하였고 그것을 조사하기위하여 일기법을 물샐틈 없이 그 수행 방법을 제시 해 주셨습니다.

 

 

나의 유무념 지키기 표준을 챙겨본다.

 

1. 하자는 조목 말자는 조목을 확실히 알도록 나를 잘 가르치자.

2. 챙기는 마음을 가지자.

3. 그일 그 일에 소득을 대조하자.

4. 절로 될 때까지 하자.

감사 합니다.

 

 

 

 

 

 

 

 

 

 

 

 

 

나의 유무념 공부 표준

분당교당 15단 이유현

나의 유무념공부 주제----일일 시시로 자기가 자기를 가르칠 것이요.

 

나는 익산 신욜리 원불교 총부뒷동네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 부터 엄마 손잡고 총부법당에 법회를 보았고 성탑이나의 놀이 터 엿다.

학생회를 잘 다니다가 성인이 되어 서울에 올라오면서 부터 마음속에 나는 원불교인 이야 라는 자부심만 있었지 교당생활을 멈추고 있었다.

결혼하고 아이들이 34살때 당시 도봉교당에 다니시는 언니연원으로 정식 입교하여 신앙생활이 시작되었다. 남편도 입교도 하였고 아이들도 교당을 다니며 30대 중반 이나 되었다.

 

지난2년전 부터 오손자 가 태어나 딸의 산후조리를 하였는데 체력이 무리가 되어 나는 대상포진 이라는 지독한 병마가 엄숙해 와 견딜 수 없는 고통에 시달렸다.

 

6개월 동안 그 병은 나 신체를 옮기며 아침에 눈을 뜨면 아이고 죽겠네 끙끙 아는 일이 일상화가 되었다.

날마다 진통제를 먹으며 밤을 세우고 다음 날 눈뜨면 다시 아프고 하여 아픔에 대한 실체를 생각하기도하고

아픔에 대한 명상을 하였다.

사은님 아 사은님 아픔이 제가 살아 있음을 증명 하는 신호이니 감사합니다. ” 스스로를 위로 하다가도 어느 땐 극단적이 생각까지 들기도 했다.

 

그런 어느 날 법신불의 빛이 나의 마음을 밝게 달래 주시는 것을 알았다.

나의 마음 작용하는 큰 원력의 힘은 사은님 은혜로 다시 새롭게 태어나는 느낌을 알아차렸다.

 

그 동안은 내몸이 면역력이 약하게 되었고 기력이 소진 되는 줄 모르고 대책 없이 육신공양을 잘 못했으니 이런 고통으로써 나를 일깨워 주시는 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는 일상 공부표준솔성요론8{ 일일 시시로 자기가 자기를 가르칠 것이요.} 라는 법문 말씀에 표준 잡고 경계따라 마음을 살펴 마음이 악한방향으로 갈때에는 선한 방향으로 가도록 돌리고 마음이 어두운 방양으로 흐를 때 에는 밝은 바양으로 가도록 돌리고 돌려서 시비 선악의 일들을 놓으며

또는 . 소 유무의 이치를 잘 보아서 그 근본에 깨침이 正道를 행하도록 단련 시키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 되는 어리석은 제 자신을 바라보면서 정신 차려 챼찍을 하였습니다.

 

낙을 버리고 고로 들어가는 원인중에 보는 대로 듣는 대로 자행자지로 육신과 정신을 아무 예산없이 양성하여 철석같이 굳은 연고요

육신과 정신을 법으로 질 박아서 나쁜 습관을 제거하고 정당한 법으로 단련하여 기질변화가 분명히 되기까지 공부를 완전히 아니한 연고요.

 

 

응용하는 가운데 수고 없이 속히 하고자 함이니라. 하는 제14장 고락에 대한 법문 말씀을 대조하면서 참회하는 순간을 맞이하였다.

 

꽃이피면 꽃이지고 때가되면 다시 꽃이 피어나듯이 자연의 섬리에 따라 순은 하며 살리라.

 

나의 나이 60후반으로 접어드는 이때에 생노병사에 대한 해탈을 생각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굳은 의지와는 상관없이 정신의 자주력으로 이겨내는 힘이 나약해 짐에 한계를 느꼈다.

 

지난 메르르스 여파와 함께 또 한 차례 감기증세로 밥맛을 잃고 한달 이상을 누워만 잇어야하는 상황이 되니 집중력과 정신력도 흐려지고 슬프고 눈물나고 우울함과 상실감이 이루 말 할 수 없이 막막했다.

 

그러나 신안의 근원이 뿌리에 있어서 인지 사랑하는 저희 가족은 물론 교당에 교무님 법동지들 도반님들의 따뜻한 눈빛 미소가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힘이 되고 마음은 사은님 품안에서 평화롭고 모든 일에 성냄보다는 평화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자 다짐이 되며

 

사은님! 사은 님! 법신불 사은님! 기도노래를 보르며 하후하루 나를 가르치고 타이르고 하였다. 다행이었다.

 

남편 부처님과 아들 부처님 이 아픈 사람 세정을 알아서 잘 보살펴준다는 것을 알았고 저의 뜻을 잘 받아 주었으니 참으로 고맙고 소중한 가족 이라는 것을 더 없이 느끼게 되었다.

빨리 건강이 회복 되어서 보답해 주고 싶어졌다.

 

나는 죽고 싶을 정도의 육신의 고통을 겪으면서 유무념 공부로 정진해야함을 서원했다.

원불교의 참 신앙인으로써 참마음 자리에 바탕한 유.뮤념 공부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다시 일깨우고자 내용을 정리 해본다.

 

먼저 하자.는 조목과 말자. 는 조목을 정한다. 이것을 유무념 으로 챙긴다.

성리를 연마 하여 천조의 대 소유무의 이치를 알고 인간의 의 시비 이해의 일을 알아 행하는 일이요.

둘째는 일을 당하기전에 일을 형세를 보아 미리 연마한다.

셋째는 일을 당하여서는 온전한 생각으로 취사하여 행동한다.

넷째는 의뢰생활하지 않고 자력생활을 한다

여섯 배우고 가르치는 정성을 다 한다.

일곱째 정기훈련 과목을 이행하고 상시훈련조항을 지키는 일이요.

여덟째-게문을 지키고 솔성요론을 지킨다.

이것 이 내가 하자는 조목이다.

 

 

이 하자는 조목을 확실히 모르거나 알면서도 모든 일에 취사하는 주의심 없이 행 하는 것은 무념 이다..

 

그러므로 챙기는 마음을 갖도록 하기 위하여서는

상시응용주의사항과 교당 내왕시 주의사항을 정하였고 그것을 조사하기위하여 일기법을 물샐틈 없이 그 수행 방법을 제시 해 주셨습니다.

 

 

나의 유무념 지키기 표준을 챙겨본다.

 

1. 하자는 조목 말자는 조목을 확실히 알도록 나를 잘 가르치자.

2. 챙기는 마음을 가지자.

3. 그일 그 일에 소득을 대조하자.

4. 절로 될 때까지 하자.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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