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법회심고문
자비 거룩 하신 법신불 사은이시여!
음양상승의 진리 따라 봄이 가고 여름이 오는 것과 같이
인과보응의 이치 따라 있어지는 모든 변화에
흔들림 없는 마음을 찾아 공부할 수 있도록
오늘 6월의 마지막 법회로 인도하여 주시니 모두가 은혜요 감사 하옵나이다.
법신불 사은이시여!
이 회상을 혈심으로 이루시고 일원회상의 영겁주인이 되어 떠나시는 선진과
일원의 바른 진리를 찾아오는 일원대도의 영겁법자 될 후진들이
하나가 되도록 하소서.
교화란 멀리 있는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변화로부터 시작됨을 알아
안으로 신앙과 수행에 철저한 공부인으로 교단백년대의 참 주인이 되고
넓고 커서 한량없는 낙원을 이루는데 주역이 될 것을 다짐하옵나이다.
법신불 사은이시여!
모든 지도자들이 솔성의 도를 실천하여
증애 없는 마음으로 대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을 헤아려 바르게 인도하도록 은혜와 위력을 내려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튼튼한 국가기반과 안정된 경제를 이루어, 약한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부족한 사람을 먼저 챙기는 도덕의 부활이 하루빨리 이루어지도록 호념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일원의 위력을 통하여 진급이 되고 은혜는 입을 지언정 강급이 되고 해독은 입지 않도록 서원하며 우리 모두 대종사님 은혜에 보은 하기로 다짐 하며
일심으로 비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