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3-09-20 20:25
[자유공부] 大地虛公心所現 十方諸佛手中珠 頭頭物物皆無碍 法界毛端自在遊
|
|
글쓴이 :
김성진
 조회 : 3,934
|
大地虛公心所現 十方諸佛手中珠 頭頭物物皆無碍 法界毛端自在遊.hwp (25.0K) [31] DATE : 2013-09-21 12:20:32 |
↑문서 첨부 大地虛公心所現 十方諸佛手中珠 頭頭物物皆無碍 法界毛端自在遊.hwp
'大地虛空心所現'
네 앞에 있는 모든 현상 및 영적인 모든 현상에서 일어나는 진리 및 大小有無, 始非利害들은 나의 마음에서 나타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말씀은 천지와 하나되는 마음을 가져 참나의 오롯한 마음을 내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닌가싶다. 천지에 있는 개체는 모두 부처인 것이다. 각기 부처라는 것은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개체이기에 천지에 순응하며 化, 和 하기 때문이다.우주는 성주괴공, 만물은 생노병사, 사생은 심신작용에 의해 나툰다. 그렇듯 모든 만물이나 사생들도 만사는 자기의 마음에서 나온다는 것이지요.
'十方諸佛手中珠'
시방세계의 부처님이 네 손안에 있다. 허공법계는 물론이요, 보이는 모든 것 역시 부처임을 아니 그들이 네 손안에 있다. 할 수 있는 거지요. 이는 그들과 마음이 통했다 할 수 있고,모든事에 걸림이 없으니, 현실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진리와 사리에 밝다 할 수 있는 거죠. 나의 손바닥에 있는 것 같이 쉽게 알 수 있다. 하겠습니다. 삼라만상을 대할 때 모든 것이 마음에서 작용하는 것을 알고 나니, 세상사 이치가 손바닥에 구슬 보듯 안다는 것이지요.
'頭頭物物 皆無碍'
頭頭物物은 각각의 개체인 것입니다. 大와 小의 物뿐아니라 현실에서 대하는 모든 것을 頭頭物物로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우리는 處處佛象 事事佛供을 하라고 하는 대종사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렇죠 頭頭物物은 處處佛이라는것이죠. 皆無碍는 대상에 대할 때는 걸림없이 해야한다. 事事佛供하라는것입니다. 이는 모든 만물이 부처이니 부처의 심법을 사용하여 시방세계에 걸림이 없이 마음을 나투라는 것이지요. 시비이해 역시 相이 없는 心法을 내야만이 부처라는 것이지요.
'法界毛端自在遊'
우리는 일상에서 법안에 생활하면 대통령도 어찌할수 없는것 같이 마음에 자유뿐 아니라, 육근의 자유 또한 있고, 당당함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법계도 같은 이치이지요. 천지의도와 진여자리와 합일한다면 마음의 자유를 마음대로 갖는 것이라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마음대로 법을 자유자재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작은 것 하나에서 삼라만상의 대법도 자유로이 사용한다. 하겠습니다.
"大地虛公心所現 十方諸佛手中珠 頭頭物物皆無碍 法界毛端自在遊"
대지허공심소현 시방제불수중주 두두물물개무애 법계모단자재유
풀이하자면 천지와 허공이 마음에 나타난바 모든 부처님이 가지신 一切唯心造라 일체이치와 만물에 걸림이 없으니 법계를 털끝에 놓고 노는구나.
5 단 김 성 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