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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21 20:47
우리민족은 숫자에 대한 이해를 천부경을 통해서 해왔습니다.
 글쓴이 : 이선조
조회 : 1,461  

一始無始一(일시무시일)

"우주는 시작됨이 없이 시작된 우주이니

析三極無盡本(석삼극 무진본)

하늘과 땅과 사람으로 나뉘어도 근본은 변함이 없고

天一一地一二人一三(천일일 지일이 인일삼)

天二三地二三人二三(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하늘 땅 사람은 모습은 다르되 근본은 같으니라

一積十鉅無櫃化三(일적십거 무궤화삼)

하늘의 정기가 충만해지건만 담을 상자 없어 사람으로 변하노라

大三合六生七八九(대삼합육 생칠팔구)

삼극이 돌고돌아 24절기를 만들고

運三四成環五七(운삼사성 환오칠)

삼극의 조화로 기가 몸과 마음을 감싸노니

一妙衍萬往萬來(일묘연 만왕만래)

하늘의 움직임은 묘하도다 삼라만상이 가고 오는구나

用變不動本(용변 부동본)

만물의 쓰임은 변해도 근본은 변치않고

本心本太陽(본심 본태양)

근본마음이 본래 밝은 빛이니

昻明人 中天地一(앙명인 중천지일)

사람을 우러러 비추어라. 천지간에 으뜸이니라.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

우주는 끝남이 없이 끝나는 우주이니라

유대민족이 구약을 가졌던 것처럼 상고시대에 우리민족도 고유한 경전을 가지고 있었다.

 


이선조 11-07-21 21:26
 
우리민족의 고유경전 3가지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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