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연 2011-12-04 19: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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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제3 수행편 제 9장 '심고와 기도' (원불교 전서 쪽 78-79)에 보면 '묵상 심고', '실지 기도',' 설명 기도'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실지 기도'의 정확한 정의를 알고 싶습니다. 기도 형식 (영주 등의 독송)을 갖추어 혼자 육성으로 기도문을 읽을 때, 특별한 대상자를 거론하는 기도인가요? 대상자에게 실지불공 (직접 그 사람에게 공을 들여서 감동하게 하는 것)을 하는 것인가요? (실지불공과 같은 의미인가요?) 또는 상기 2가지 개념을 모두 포함하는 것인가요? '실지 기도'를 할 때 상대방이 눈치를 채면 (대각여래위 이외에는 그 공사하는 것이 상대방에게 간파될 것임) 상대방이 기쁘게 생각하기도 하겠지만, 한편 부담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대상에 따라 실질적으로 직접 올리는 기도. 기도의 현실적인 대상에 대해 법신불의 은혜와 위력을 빌려 상대방에게 직접 공을 드리는 것. 실지불공과 같은 것으로, 상대방에게 직접 기도·서원을 올리는 것이다. 이선조 | 12-01-19 22:54 | 댓글달기
현실적인 대상에게도 기도드리는 방법에는 진리불공과 사실불공이 병행되어야 하지요.
기도 들이는 방법은 기도하는 사람이 여래의 경지로 해야 위력이 여래 경지로 오겠지요.
사심없이 상대를 위해 다 바칠수 있어야 겠지요 물론 자신에게도 그렇고요.
기도는 목적이 선명하면서도 진실하고 공심에 바탕해야 겠지요.
기한이 몇년 해야 할 대상도있고 짧게해도 되는 대상도 있지요. 이선조 | 12-01-19 23:06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