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2008-06-23 13: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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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종교를 믿든지 교도가 되면 자연히 지켜야 할 것들이 생기기 마련이지요. 원불교 교도가 되면 처음에 보통급 십계와 네가지의 기본 의무가 더 주어지게 됩니다. 교도가 지켜야 할 네 가지 의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교도는 조석심고를 올려야 합니다. 원불교 교도는 아침과 저녁으로 법신불 사은님께 심고 –잠깐의 기도- 올리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아침에는 감사와 하루 계획, 저녁에는 참회와 다짐을 내용으로 하는 심고를 올리면 됩니다. 둘째, 교도는 법회출석을 잘 해야 합니다 우리는 법회를 통해 법신불 사은님과 대종사님을 만나게 되고, 마음의 양식을 장만할 수 있습니다. 셋째, 교도는 보은헌공을 해야 합니다. 보은헌공의 유래는 교단 초창기에 교도들이 밥을 지을 때 한 숟가락씯 모은 시미(匙米)와 금주금연 허례허식 폐지 등 생활 속에서 절약한 돈과 휴일 특별노동 수입을 불전에 헌공한데서 찾을 수 있습니다. 넷째, 교도는 새 교도의 입교연원이 되어야 합니다. 연원이란 어떤 사물의 근원을 이르는 말이며, 입교연원이란 새로운 교도를 교당으로 인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나도 다른 사람을 연원으로 하여 교당에 나오게 되었고, 복 짓고 지혜 밝히는 법을 배웠으니, 다시 다른 사람을 교당으로 인도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