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은솔이의 대입 첫 실기시험을 치룬 날입니다.세상에 태어나 거대한 첫 관문을 통과하려 애쓰는 딸아이의 모습을 보았습니다.아침8시30분전에 대기실에 도착해야해서 4시에 일어나준비하고 새벽기도를 마치고 바로 서울로 가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일찍 일어나보니 엄마가 해야 할 일을 아빠가 대신 하고있었습니다. 따뜻한 밥에 딸이 좋아하는 반찬에..아빠의사랑이 가득담긴 정말이른 아침을 먹고 교당으로 향했습니다.기도하는 동안 딸아이의 손을 꼭 잡고 기도하고 나오는데 은솔이가 엄마가 손을 잡아주는 순간 가슴이찡 했다구 하면서 엄마가 옆에 있어 든든 했다구요..저도 손을 잡고 기도 하면서 다른 아이들 처럼 사교육 한번 안시켰는데도 스스로 인터넷 강의듣고 열심히해서 과외하는 친구들,학원 다니는 친구들 못지않게 열심히 공부한 은솔이가 고맙고 예뻐서 가슴이 뭉클 했었거든요.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도들고..순간 딸아이와 나의마음이 통하고 있음에 기쁘고,감사했습니다.앞으로 남은 시험도 너무 부담 갖지않고 담담하게 받아 들이길 기도 합니다.후회가 남지 않게 최선을 다하는 딸아이의 모습을 기대하며 엄마는더욱 정성모아 기도 하겠습니다.이렇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할수있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은솔아! 화이팅!!! *항상 은솔이를 챙겨주는 지현씨!고맙습니다.보내주는 문자에,전화에 우리식구 감동받고 있어요^^
은솔이 화이팅!!! 권덕인 | 08-09-30 09:51 | 댓글달기
부모님의 기도 속에서 자라는 은솔이 화이팅!!! 이봉선 | 08-09-30 14:15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