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시어머니께 문이 닫히다

김경애 | 2008-10-16 23:41:28

조회수 : 2,745

남이 하는 말 일일이 마음에 담아두는 일 하찮은 일이다. 

내 생각 느낌, 판단을 자꾸 비우면 부처가 될까?
사람과 일에 대해 분별과 구별과 차별을 하지 않으려면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고.  
 
내 마음에 비수가 들어와도
상처없이 
상대가 밉지도 않고
화나지도 않는다면
깨달음의 정수에 드는것인가?  

날 것 그대로의 감정이 드러난 글이라 부득이 지웠습니다.

황소 한 마리 내 마음을 지나가도 흔들리지 않겠다는 정진의 서원갖으렵니다.

덕혜님, 형안님, 혜전님 말씀 아로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비밀글 입니다. 이덕혜 | 08-10-17 10:11 | 댓글달기
  • 인간은 누구나 자기 눈으로 바라봅는 것 같아요.
    그러면 상대방이 바라보는 눈도 나와 같을 까요.?

    말,행동은 습관에서 나오고 ,습관은 고정관념에서 나오고,
    고정관념은 참 나에서 나온다.

    인간은 누구나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요즘 나의 고정관념을 지켜보니 과거의 경험 좋았다거나
    고통스러웠던 결과물들이 나의 고정 관념으로
    사로잡혀 나의 습관이 되고 말이 되고 행동이 되고
    주변 사람을 즐겁게 도하고 괴롭히기도 하고,..

    결론은 상처를 받지 않으려면 참나를 찾으면 되는데,
    찾았다고 될까요?
    머물러 버리다 무기공에 빠져 허우적 거릴때,
    누군가가 너! 이놈하고 깨워 준다면,...
    고맙고 마안하고 감사의 생각이 들지만,
    그것도 유효기간이 있답니다.

    요즘 성리 중입니다.

    즐겁고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하는 마음이 가슴에서
    뭉클 뭉클 피어오르고 용솟음치는 그날들을 향해,..
    김형안 | 08-10-17 12:08 | 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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