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성스러운 봉불식이었습니다. 첫날 북경교당에 도착하여 바로 중국교구청(북경교당)에 들러 법신불전에 사배 올리고 교당 내부를 둘러 보았습니다. 중국에서의 종교 활동은 불교, 기독교, 천주교만 인정이 되다 보니 우리 원불교는 조용히 수면 아래서 활동을 해야 하는데 멀지 않은 장래에 대종사님의 교법이 중국에 공식적으로 울려 퍼지기를 기원합니다. 그러다 보니 골조만 앙상한 아파트를 분양받아 교당으로 내부 공사를 하는데 얼마나 어려움이 많았을까요. 더우기 원광 문화원까지 같이 개설을 하였으니 원타원 교구장님과 교무님, 간사님들 참 고생이 많은 것은 설명으로는 안되겠지요.
봉불식은 호텔세미나실에서 진행을 했고요 좌산 상사님께서 건강이 완전하지 않으신데도 불고하시고 임석해 주셔서 해 주신 법문, 자력과 타력을 병진해서 공부 해가자는 말씀과 중국과 한국과의 관계, 앞으로 서로 서로 도우면서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자는 법문은 봉불식을 더욱 성스럽께 해 주셨습니다.그동안 있었던 중국교화와 오늘의 모습까지, 그 발자취를 들을 때는 나도 모르께 눈시울이 뜨거워지더군요.
2부 공연은 강진교당 교도님의 차를 올리는 헌다례, 이어서 우리 분당원음의 축하노래 - 기도해요, 물같이 바람같이, 오늘은 기쁜날, 영원한 사랑을 불렀지요.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함께하지 못한 우리 합창단원들이 더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고요. 그 다음 김병민 지휘자님이 불지품을 이원파 선생님의 피아노 반주로 오보에 연주가 있었고, 중국 전통의 변검 공연, 이원파 선생님의 축가, 서울원음합창단의 대종경 15품 메들리...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우리의 교법이 온 세상에 가득해져 가는 날 이 세계는 전반세계, 모두의 가슴속에 은혜가 가득한 낙원 셰계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정종문 합장
지난번 성남아트센터 공연시 참여 하셨던 우리교당의 타원님과 산 어르신들께서 함께 하셨다면 더더욱 환상적이었겠지요. 북경교당을 돌아 보면서 참으로 고생 많이 하셨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후 다녀 오십시요. 원타원님과 강혜전 교무님께서 너무 좋아 하시겠지요. 좌산 상사님께서 북경에 원타원님을 발령 내시면서 지구상의 인구 4분의 1을 포기하겠느냐고 하셨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중국교화는 꼭 필요하고 앞으로 중국을 모르면 개인적으로도 4분의 1을 포기하는 것이 되겠더군요.
정종문 | 08-10-22 21:06 |댓글달기
단장님 이하 단원님 교도님 수고 많으셨읍니다. 단원으로써 송구할따름 입니다.
방긋 웃으시는 원타원님께서 앞에 계신느낌입니다.
김성진 | 08-10-22 23:26 |댓글달기
다음에 북경교당에서 원타원 교구장님과 교무님들 뵈올 기회가 있겠지요. 김인택 | 08-10-21 18:02 | 댓글달기
함께하지 못했음을 아쉬워하면서, 북경다녀오신 교도님들 수고 많으셧습니다. 김형안 | 08-10-22 20:40 | 댓글달기
방긋 웃으시는 원타원님께서 앞에 계신느낌입니다. 김성진 | 08-10-22 23:26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