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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을 짜고 이중 삼중으로 점검하는 MB 대통령

조제민 | 2008-11-05 10:56:21

조회수 : 1,883

어제 대통령이 경제장관들(재정경제부,지식경제부,국토해양부)이 배석한 가운데 대기업 회장들 20여명과 함께 하여 무역투자진흥회의를 가졌습니다. 저는 전시협회 임원으로서 말석에 앉아 회의를 방청하게 되었는데 국민들에게 욕 먹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이 잘 하는것 하나 발견되었기에 (우리 교법 정신이 남 잘하는 것 널리 드러 내는 것인데 하물며 나라의 지도자이니) 이글을 올립니다.

모회장이 (GS 칼텍스 회장이었던 것 같음, 얼굴을 잘 모르니.. 말석이라 명찰은 멀고..) 어떤 사항을 대통령에게 건의했는데 대통령이 관계 장관에게 대답하라고 했습니다. 장관이 현재 사정을 여차 여차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대통령 왈

“ 그 검토, 맨날 검토하다가 당신 임기중에 끝날 수 있겠어요? 다음 회의때 또 안 나오게 언제까지 어떻게 할 지를 따로 보고 하시오, 무역협회장, 당신이 장관의 처리 결과를 나에게 알려 주세오” 이렇게 말했습니다.

8일은 총부에서 중앙교의회가 열리는 날입니다. 해마다 같은 건의가 있고 해마다 검토한다는 답이 있다고 합니다. 일정을 짜는 것이 중요하고 그 일정을 감독하는 제 3자를 또 정해 놓고 이중으로 체크하고자 하는 대통령의 생각은 “참 잘했어요” 칭찬감 맞죠?

  • 오호라 우리 회장님이 전시협회 임원으로 경제장관회의에 말석이라지만 얼굴을 내밀었다니 큰 영광이 아닐수 없네요. ceo출신 답네요. 기대해봅니다. 수산 | 08-11-05 21:56 | 댓글달기
  • 앞으로 공직사회뿐만 아니라 모든 구성의 운영에 검토란 용어보다는 어떻게 진행할지를 협의 하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만날 책상에 앉아서 검토만 하면 발전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아주 귀감이 되는 정보라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지운 | 08-11-08 09:47 | 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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