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신 2008-12-14 18: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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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단회
"일원상의 진리를 실생활에 활용하여 원만한 수행"이 잘 되게 하려면? 왜 잘 안될까?
교도1 :
사람과의 관계에서 아닌 마음과 거부반응이 나는 이유를 생각해 보았는데, 상대가 걸리는 마음이 들때는 그 순간에 이미 내 마음이 누수가 된 것이다.
예를 들면 상대가 말하고 행동하는 것은 저쪽의 색각이나 수준에 따라 그 사람의 마음인데, 이쪽은 자신의 관심이나 생각에 따라 내 레벨에서 분별심을 일으키고, 상대가 수용이 안 되어서 그 때마다 걸려서 넘어지고 무릅이 깨지고 상처투성이가 되곤한다.
지나보니까 자기가 능한 부분- 예술이나 전공분야- 에서 경계를 당하면 잘 걸려 넘어지더라. 왜 이런 마음병이 걸리나? 나에 대한 강한 맏음이 내게 독이 되어서 병이 되는것 같다. 전생습관에 더해서 현생의 습관, 능한 것이 경계에 걸리면 비판하고, 분별심이 일어나는 원인이 된다.
교도 들 :
-교전은 우리가 행할때 갖다 대어 보는 잣대다.
-경계에서 얼른 말씀이 생각이 나야 대어보고 마음을 돌리기도 쉽다.
-그대로 실천하면 결과가 너무 좋다.
-젊어서 교전을 열심히 읽어야지 내 마음속에 쏘옥 들어가 있다.
-잣대가 마음속에 들어와 있어야 얼른 대보고 하지.
-단회는 장날인데 여기모인 장꾼들은 장을 잘 보았겠지요!!
12월 단회
"일원상의 진리가 죄주고 복주는 이치는 무엇인가?"
교도1 :
일원상안에는 사은, 우주만유가 다 들어가 있어서 작은 돌맹이 하나라도 잘하고 못하는데 따라 죄도주고 복도 준다. 돌뿌리를 탁 차보면 발이 아프다. 죄주는 권능이 있더라.
교도2:
감기로 한달여 아파보니까 때로 당황해지고 우울해지고 한데 진리전에 기도하고 의지하니까 마음다스리기가 수월하였다. 특히 열이나서 밤에 잠이 안오고 지날때 기도가 좋은줄 절실히 느꼈다. 내가 내마음을 다스려야지 남에게 의지하지 자력으로 해쳐나가는데 기도가 좋다.
-인과품은 가슴에 많이 와 닿는다. 인과를 읽고 들어 알면서도 너무도 당연한 이치인줄 아는데 행하고 실천할때는 놓치고 잘 안된다.
왜 그럴까?
현실에 급급해서 순간순간 잊어버리고 현실속에서 이해타산이 앞서서 거기에 끌려서 안된다. 나라는 상이 먼저나오고 입장차이가 있어서 우리 모든 언행과 마음작용이 씨앗인데...허공에다 씨를 뿌리면 시절따라 싹이 반드시 튿다는 개념이 없다.
-나이 들어 가면서 남에게 사람들에게 좀더 잘 하고 싶고 잘 하려고 애쓰게 된다.
내 마음이 돌기가 나지 않고 타인이나 세상사에 대해서 일원의 체성에 합하도록 서원하고 기도하면 되지 않나 하는 게 신입교도인 제가 잡은 꼬리입니다.
교전 많이 읽으라는 말씀 새겨놓겠습니다.
교도들 누구나 이런 저런 모임이 많지요. 단회가 수행을 다잡는 자리가 되니 더 훌륭해 보입니다. 그런 내공이 있는 단회가 되도록 분발하겠습니다. 김경애 | 08-12-14 22:01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