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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하례를 다녀왔습니다..

이법선 | 2009-01-04 13:59:06

조회수 : 2,238

15단 이법선입니다^^
어제 총부에 신년하례를 다녀왔습니다.성지순례를 다녀와서 제가 번번히 제일 먼저 글을 올리는것같아 하루를 기다렸습니다. 다른분의 감동을 먼저 느껴보려구요..그런데 제가 또 쓰게되어 송구스럽지만 이 감동이 사라지기전에 올리려 들어왔습니다...또 정초부터 저희식구다섯이 총부를 갔습니다. 아이들과 남편에게 신년하례가서 종법사님 훈증받들고 성스러운 총부 기운을 우리가족이 함께받았으면 좋겠다고 말을하자 흔쾌히따라주는 식구들덕에 다같이 갔습니다 교감님,교무님두분,주무님까지함께해서 좋았습니다.버스2대는 갈줄알았는데 생각보다 작은 인원이었던것 같습니다. 갈때는 정원초과로 울 아들 지상이와 현솔교무님 자리가 없었습니다. 현솔교무님 걱정도 되었지만,35키로가넘는울지상이를 무릅에 앉혀 갈 일이 암담했습니다.그러다 마음이 돌려지더라구요. 이렇게 점점 커가는 지상이를 언제 또 안고 가겠나싶고, 이제 좀더 크면 엄마 무릅에 앉으라고 해도 앉겠나 싶어 ,안고 갔더니 내릴때쯤엔 다리에 쥐가 나더라구요...성탑참배를 하고 영묘원에서 절을올리고 맛있는 식사도 하고 제가처음 원불교에서 인연맺은 녹타원 조효경교무님도 만나뵙고..요양원계셨는데 건강을 회복하셔서 중앙교구영등교당으로 발령받으셨답니다.1년넘게 잘 요양할수 있게 해주신 요양원교무님께도 감사한 마음이어서 작은 정성이나마 떡공양도 했습니다.훈증법문  받들고 나니 가슴이 벅찼습니다.올해는 웬지 저희 가정에 좋은 기운이 몰려올것 같은 마음이 듭니다. 이런느낌은 처음이었습니다.  2년전 신년하례하러갈때 처음 뵈었던 서니님,아들 진남이 생각도 머리를 스치네요.진주에서 열심히 운전해 오신 윤성욱님,한성민님께도 박수를 보냅니다.감상담을 발표하신 조제민 회장님 감상담도 좋았지만 마지막에 공고하신 분당교당 건축불사 1000일기도 권선!!!끝내줬습니다.오는 길에 영묘묘원에 들리게되어 항상 제가 그리워하던 외할머니를 뵙고올수 있었습니다.할머니 산소를 가면 항상제 눈은 젖고 마네요.이번엔 아이들앞에서 웃으면서 할머니께인사드리고 오려했지만 제 수도꼭지는 또 틀어졌습니다..원불교로 이끌어주신 할머니십니다.또 봉선언니와의 인연도 신기했습니다.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묘 바로 옆에 묘가  봉선언니 부모님 자리시더라구요..서로 신기해 하는데 봉선언니가 옆에누워계신 분 가족들과 잘 지내라 하고 봉선언니 어머님이 예기 하시는것 같다고 해서 서로 웃고 말았습니다. 생전에 영묘묘원 분양 할 당시 할머니께서 나 죽으면 영묘묘원에 꼭가고싶다 하시면서 목탁소리 독경소리 항시들을수있는 그 곳에 꼭 가고싶다하셨는데 저녁무렵들리는 목탁소리..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신정절날 마음표준을" 시종일관"을 뽑았습니다.처음마음먹은 이 마음 변치않고 연말까지 법회 무결석, 공부,기도, 잘 하는 법선이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이 다짐은 여러 교도님들 앞에서의 약속이기도 합니다.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시고,분당교당 건축불사가 순항을 할수있게 간절한 마음 모아봅니다.올 한해 다같이 화이팅!!! 입니다.
  •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김형안 | 09-01-05 14:14 | 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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