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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눈이 되어..

정현솔 | 2009-01-16 10:17:48

조회수 : 2,024



어제 하늘을 보니..
달빛도 보이지 않음인데..밝게도 보였습니다.

그래서 행여 하는 마음으로..
내일은 눈이 와서..지치고 힘든 우리일상에
선물로 한아름 안겨주기를 바랬습니다..

사은님이 응해 주심인지
새벽기도 나가는 길에 한풀 두풀 내리던 눈꽃들이
기도가 끝나고서는..송이송이 펄펄..펄 내립니다.

비가 소리없이 대지(大地)를 사랑으로 감싸준다면...
눈은 하염없이 대지를 사랑으로 안아줍니다.

비는 비대로..눈은 눈대로..제각기 역할을 합니다.

어려움은 어려움대로.. 기쁨은 기쁨대로..
이모두가 나란 존재가 생명의 소중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오늘 하루도 동과 정이 끊임없이 변화 하는
현실의 순역경계 삶속에서
변화의 소식을 누리시기를 염원드립니다.


 
 
  • 5살 아이의 눈높이가 저의 눈높이가 되었답니다.
     비가 내리면 장화 신고 비옷 입고 참방거리는 물웅덩이 빠지는 재미가 좋고,
     눈이 내리면 눈뭉치고 눈사람만들어 보는 재미가 있어 좋습니다. 
     
      두루 좋다는 마음을 갖고 현실에서 만나는 일들을 대하려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콩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교도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김경애 | 09-01-16 23:08 | 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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