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희망

김형안 | 2009-02-25 10:39:26

조회수 : 2,289

숨에 두터운 마장들

천지 가득하네.

 

숨에 천지 맑은 기운

살며시 스며든다.

 

가면 오는 단순한 진리

때서는 아이야

어서 어서 가렴.

 

멀리 아지랑이 보이네.

  • 형식에 구애없이 쓴 즉흥시입니다.
    두터운 마장은 나의 지난 업입니다. 쓰레기통,작은욕심,작은야망,경쟁,다툼,자격지심,비겁,나약,핑계,화내고, 어리석고,맛있는 것, 방관, 무관심,원망,미워,너 탓이냐,..양아치같은 삶,..등등 모든 탐진치입니다.
    온 천지는 나의 내면 세계입니다.

    천지 맑은 기운은 참나,감사,사랑, 이해, 용서,평화,관용,태양 을 말합니다.
    가면 이란 탐진치를 놓으면을 말합니다.
    오는 것이란  새로운 감사와 사랑입니다.
    따라서 어서 어서 거짓 나를  보내고 참나를 맞이하자 입니다.

    아지랑이는 희망입니다.
     생사는 죽어려고 죽어려고 안해도
    돌아가는 인생이고 생사입니다.

    이왕 산다면 잠시 빌린 렌트카에 목숨 걸겠습니까?
    아름답고 가슴벅찬 인생입니다.
    영혼을 살지우는 삶은 정말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대종사님 말씀을 증덕하여 실천할때
    에너지 힘이 나오는 것을 느낍니다.

    문득 생각나 옮겨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쓰레기통을 비웠네.
    맹인이 눈을 뜬네.
    모두가 하나라네.
    무엇이던 원하는 것 이룰수 있다네.
    즐겁지 않은가? 춤을 추세나.
    김형안 | 09-02-26 10:07 | 댓글달기
  • 말을 말 뜻으로듣지 않고 그 마음을 들으며  글을 내용으로 읽지 않고 그 마음으로 읽는 자에게는 보입니다. 제게는 형안씨 눈에 새롭게 비추이는 것이 무엇인지 보입니다.

    -참달은 허공에 홀로 있건마는 그 그림자달은 일천강에  비추이네 .

      가짜 보다 참달이 허공에 홀로 있어 참 좋습니다.
      그렇지만 그림자 달도 천개의 호수와 강에 비추어서 참 좋습니다. 아름답지요.
      송알 송알 싸리 잎에 은구슬 , 보보일체 대성경
      대롱 대롱 풀잎 마다 총총 ,  영천 영지 영보 장생
      방긋 웃는 꽃잎 마다 송송송,  온갖 들 꽃 호수 강 달 그냥 그대로 있네.
    조제민 | 09-02-27 06:24 | 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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