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단은 매월 2째 금요일 보은실에서 단회를 한다. 2월은 13일단회를 하면서 한주전인 7일 둥지골 청소년 훈련원에서 받은 단장 중앙훈련내용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음공부"책자중에서 상시일기쓰는 방법을 항목별로 설명하였다. 상시일기는 교도의 제1수행지침서이기 때문에 당일의 유,무념과 학습상황, 범계유무를 체크해야 한다는 훈련 교무님의 말씀을 함께 나누고 회화를 하였다. 상시응용주의사항중 "경전연습하기"는 사경분만 아니라 경전 녹움 테이프 듣기도 들어간다고 하였다. 이번 훈련중에 나누어 준 별지 <교화단회 식순>은 마음공부 책자중 매달 단회할 달에 끼워두고 사용하기에 편리해서 좋다. 1월 단회를 할 때 원로 단원 한분이 젊은 단원들에게 떡찌는 방법을 보여 주시겠다고 제안 하셨고, 2월 단회에서 실습하는 기회를 가졌다. 맵쌀 5킬로그램/붉은 팥 5킬로그램(삶아서 으깸)/ 단호박 1개(얇게 썰다)/떡시루 불이는 밀가루 약간/ 설탕약간 --쌀가루와 호박을 섞어서 시루바닥에 한켜놓고 위에 팥을 고루 두고 설탕약간 뿌리고 다시 한켜씩 반복하고 떡시루를 물낸비위에 놓고 밀가루 반죽우로 붙인후 불을 켜서 찐다. 단회를 하는 동안 원로단원께서는 "떡 땀시 공부에 일심이 잘 안되고 자꾸 마음이 떡시루로 날아간다"고 하셔서 웃음꽃이 피었다. 경전에 해야 할일 두가지를 두고, 일심공부란 바느질도 잘하고 약탕기도 잘 챙겨서 두가지일을 동시에 실수없이 잘하는것이 일심공부라고 말씀하셨는데, 떡시루를 챙기시는 일심공부를 잘하신 것이라고 단원 모두가 박수를 쳤다. 단회가 끝난후 그날 먹은 <8단 시루떡> 정 말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