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남편) 자랑하는 사람을 '팔불출'이라 해도 자식 자랑하는 사람을 그렇게 부르지는 않으니 안심하고 좋은 일을 널리 알려도 됩니다.
대신 5-60대 친구들간에 손자녀 자랑을 늘어놓는 일이 많아서 "만원짜리 한 장 내놓고 시작하라"고들 합니다.
나도 두 아들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나나 두 아들은 담배를 전혀 안 피우는데 나는 애들에게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한 적이 없으니 단지 "보고 배운 것"이라고 할가요? 지금은 집에 재떨이가 아예 없지만 전에는 방문객이 뭔가 두리번거리는 것을 보고서 얼른 꺼내준 적이 종종 있었습니다.
김인택 | 09-04-10 08:09 |댓글달기
큰 열매씨앗에 큰 열매 열린다.
참 듣기 좋습니다.
"내가 팔불출이 되어도 좋으니, 단지 그 행위가
참 나를 찾아가는 종자로 계속 자랐으면 좋겠다."
"부전자전" 양 선생님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가군요.
나는 아버지의 아들인데, 아들은 왜 나의 아들이 아니지?
그런 사람들도 있는데, 양선생님은 행복하시겠습니다.
아버지를 가슴 부듯하게 만든 장한 아들.
지구에 민들레 홀씨를 뿌리셨군요.
축하합니다. 김형안 | 09-04-07 15:58 | 댓글달기
대신 5-60대 친구들간에 손자녀 자랑을 늘어놓는 일이 많아서 "만원짜리 한 장 내놓고 시작하라"고들 합니다.
나도 두 아들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나나 두 아들은 담배를 전혀 안 피우는데 나는 애들에게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한 적이 없으니 단지 "보고 배운 것"이라고 할가요? 지금은 집에 재떨이가 아예 없지만 전에는 방문객이 뭔가 두리번거리는 것을 보고서 얼른 꺼내준 적이 종종 있었습니다. 김인택 | 09-04-10 08:09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