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문 2009-07-06 15: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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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법회 후 단장 중앙모임 시간에 준산님께서 발의 하신 "법의문답"에 대한 의견을 청취 하였습니다.
제가 학생회를 다니던 때에도 "법의 문답" 시간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고요. 하지만 언제 부터인가 "법의문답" 또는 "질의 문답" 시간은 사라졌습니다.
제가 "대종경 선외록"을 읽다가 이에 대한 말씀을 발견하고 아래에 옮깁니다.
(대종경 선외록 17. 선원수훈장. 3절)
원기 25년 동선 어느 예회에 대종사 말씀하시었다.
"내가 이번에 부산갔을 때 부산 회원들의 공부하는 것을 들은즉 회원들이 1주일간 집에서 공부하는 가운데 감각건이나 감상건이나 교과서 중 모르는 조목을 각자 공책에 적어 가지고 와서 예횟날 제출하면 교무는 예회에서 일일이 그 해답을 해주는고로 일반이 다 그 조목을 알게 되어 부산 회원들은 교리가 고루 밝아진다고 하더라. 그 방법이 아주 좋으니 총부에서도 그 법을 써서 교과서 중 모르는 점이나 공부 생활 중 의심된 점이 있거든 공책에 적어 가지고 와서 대중이 함께 해답을 듣게하라" 그 후부터 예회 순서에 "질의문답" 순을 넣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