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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가 몇 일간 시동을...

정종문 | 2010-01-03 17:48:25

조회수 : 2,521

남자들 치고 자동차 싫어하는 사람 못봤습니다. 우리의 현대 기아차도 생산량 기준 세계 5,6위 쯤 되는 것 같고 맨처음 해외 출장때 보았던 현대 엑셀은 기를 살려주더군요. 고마웠습니다. 세계의 명차들 반열에는 아직 못 올랐지만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스포츠카 하면 페라리, 포르쉐, 마세라티 등 유럽차가 유명한데 영국의 롤스로이스는 부호, 귀족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자신을 뽐낼 보석과 같은 물건이죠. 그런데 얼마 지난 신문에 이런 기사가 실렸습니다. "롤스로이스를 몇 일간 시동 걸지 않는다고 망가지지 않는다". 무슨 얘긴가 했더니 골프선수 신재애를 두고 코치가 한 말이더군요.

신지애 선수,
골프치는 사람치고 모르면 간첩(?)이죠. 피겨 여왕 김연아를 모르면 바보가 되는 것 처럼요. 어린 신지애 선수가 작년 미국 LPGA라는 골프 리그에서 여러차례 우승을 해서 최고 상금왕에 신인선수상을 받았는데 1타 부족으로 올해의 선수상만 못 받은것 같습니다. 이정도 되면 명차중 명차인 셈이죠. 알고 보니 이 선수가 엄청난 연습벌레더군요. 아무리 힘들어도 하루도 연습을 거르는 날이 없데요. (우리 공부인도 이렇게 하면 항마는 따논 당상이겠지요...) 그런데 시즌을 마치고 아얘 한달이 넘게 골프채를 잡아보지도 않고 골프채가 어느 구석에 처 박혀있는지도 모르다는군요.

왜그랬을까요?
그냥 다 놓고 그렇게 푹 쉬어보라는 코치의 권유에 그렇게 하고 있다네요. 명차 롤스로이스가 몇일간 시동을 안 건다고 망가지지 않듯 신지애선수도 이렇게 쉰다고 결고 망가지지 않는 명차가 된것이지요.

골프하니까 생각나는 사람이 있네요.
자타가 공인 했던 황제, 타이거 우즈. 이 사람이 결승전에서 늘 입는 붉은색 셔츠에 기죽지 않은 사람은 한명도 없었는데 한국의 양용은 선수가 멋지게 때려 눕혔죠. 미국 대통령을 8년이나 하고 오늘날 미국을 때려 눕힌 조지 W 부시라는 사람이 있는데 이 분이 한말씀 했더군요. 타이거 우즈를 때려 눕힌 사람이 둘 있는데 한 사람은  한국사람 양용은이고 다른 한사람은 엘린이라고.. 엘린은 타이거 우즈 부인이지요.
  • 정종문 부회장님!
    횟불이 활 활 타오르니
    게시판 홈피가 밝아 짐니다.
    민여사님도 등장하시고
    민산장군도 칼을 휘두르니
    칼바람이 매습습니다.
    사냥을 떠나시나요.?

    교화의 사냥인가?
    김형안 | 10-01-04 00:10 | 댓글달기
  • 마지막 부분에서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김범현 | 10-01-04 18:57 | 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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