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안 2010-02-02 16:57:17
조회수 : 2,695
나~안, 나~안,.. 왜!!! 이럴까?
대중 앞에서 언성을 높이는 자!
이 놈이 누구길래? 나라 하는가!
창피스럽다.
도대체 넌! 누구니? 너의 정체를 밝혀라!
나는 바다 속 깊고 어두운 곳 아무도 찾지 않는 곳에
혼자 갇혀 있지,
누군가 비밀 번호를 알려주면 나갈 수도 있지.
내가 만약 나가게 되면
이렇게 변하지.
언어가 어눌해지고 ,말의 속도는 빨라지며,
언어의 볼륨은 올라가고, 눈과 입에서 불을 품게 되지.
얼굴은 붉어지며, 머리가 혼탁하여
그 동안 말하려고 했던 언어를 망각하게 되기도 하지.
뜨거운 불을 품게 되니 주위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게 된다.
다른 사람이 이렇게도 말하지.
어~! 어~! 저 사람 미쳤나!
왜 평소와 다른 말을 하지!
그래서 비밀 번호를 잘 안 가르쳐 준단다.
그 비밀번호는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업장이란 놈이지.
그 놈을 잠재우기 위해 원불교에서 선을 가르친다.
언제 어느 때나 행할 수 있는 공부법이다.
무시선 법이 정전에 잘 나와 있다.
하지만 이를 게을리 하면 분별하는 업장이
이 세상으로 나오게 되고
실수라는 것을 한단다.,..
그러면 이놈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자신의 생각과 서로 다른 언어의 소리를 듣게 되면 자신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꿈틀거리며 요동치는 미세한 열기 같은 무언가를 느끼게 된다.
이때에 그냥 그 놈을 휴~우하고 내 쉬는 호흡과
함께 내 보내려할 때
잘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다.
꼭 중요한 시점에서 잘 안될 때 가 있다.
이 때에 당황하게 되면 그 놈에게 붙들려 실수를 하게 되고 일을 그르치게 되는 경우를 가끔 경험하게 될 때가 있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지! 성내고 있다고 이를 잠재우는 방법은 없을까?
담금질을 하듯이 그 놈을 뜨거운 곳에 넣었다
찬물에 넣었다 될때까지 반복한다.
정전 수행편을 봉독한다. 선을 많이 한다.
좋은 방법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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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가족교화”
에서 난 잘 안 된다. 라고 할 때. 여기서 나는 분별하는 맘이 난다.
이렇게 마음을 바꾸면 어떨까?
잘 하고 있고 잘 될 것이며 단지 시일이 오래 걸릴 뿐이라고,.. 김형안 | 10-02-02 17:09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