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김연아 선수, 행복했어요

정종문 | 2010-02-26 14:29:32

조회수 : 2,116

오늘 (2/26) 김연아 선수 연기 시간에 맞추에 느즈막히 지하 식당으로 갔습니다. 엊그제 숏프로그램에서 일등은 했지만 경쟁하는 일본선수도 너무 잘 한 탓에 실수를 하면 어쩌나 가슴 졸이며 약 5분간 펼쳐진 연기에 몰두를 했지요. 너무도 너무도 아름답게 실수 하나 없이 연기를 하고 스스로 감동에 복받혀 울음을 터뜨린 우리의 딸 연아를 보면서 나도 몰래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숏프로그램을 마치고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올림픽의 금메달은 하늘이 주는 것"이라며 마음을 비웠고 연습한데로 최선을 다 하겠다는 그 포부에서 벌써 금메달은 연아의 것이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이번 벤쿠버 동계 올림픽을 관전하면서 와지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어떤 일이나 많은 노력을 해도 잘 안되는 것이 있고, 억지로 억지로 어떻게든 해 보려고 하면 더욱 안되는 것들이 있지요. 그런데 크게 기대를 안했는데도 자연히 이루어지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 기운, 그러한 기운이 우리 대한민국에 몰려 오는구나 하는 그런 감동이었습니다.

우리 연아로 인해 행복했습니다.
금메달 그 자체 보다도 우리의 딸 연아가 불모지와 같은 피겨 스케이팅에서 올림픽을 넘어 세계의 여왕으로 등극했잖아요?  Queen, Yuna...고맙습니다.

이 금메달을 우리 모두도 딸 수 있다고 승산 종사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한 마음 밝히면 그것이 금메달이니까요.
  • 이하동문! 허허 하하
    나도 밥 먹다가 눈물이 얼굴을 감싸안아
    밥을 먹는 줄 알았는데
    눈물이 목구멍을 넘어 가길래
    한참 뒤에 알았습니다.
    김연아는 나의 딸!
    온 국민의 염원
    대한 민국! 만세 만세!!!
    그대들은 도인이라
    한반도 단군의 자손 그대들은 하나라!
    하늘님의 자손이라.
    사랑합니다.
    그대여! 그대가  우리임을!,...
    김형안 | 10-02-27 23:19 | 댓글달기
  • 미국NBC방송중계에서는
    오!신이여! 내가 본 것 중에 제일 아름답다.
    관중들은 발을 동동구르며 마법에 걸린듯
    그의 연기를 지켜 보았다.
    더블 악셀,..트리플 러치
    오!신이여!
    여왕 폐하 만세!!!
    김형안 | 10-02-28 22:29 | 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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